 네추럴F&P, 신경세포 보호물질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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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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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신경세포 보호효능추출물로 뇌질환 예방.치료 </b>
네추럴F&P(대표 문원국)가 15번째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 특허는 ‘신경세포 보호효능을 갖는 오리나무 더부살이 추출물을 포함하는조성물’로 향후 오리나무 더부살이 추출물을 이용하여 뇌질환을 예방 치료하기 위한 의약품과 기능성 식품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노령화 인구의 증가로 인한 사망 중 2위를 기록하는 뇌혈관 질환 중 허혈성 뇌질환은 주로 노년층에서 자주 나타나는 질환이다. 대뇌에 일시적으로 뇌허혈(뇌경색)이 되면 뇌의 손상이 유발되는데 이 때 신경세포의 사멸이 나타난다.
현재 뇌허혈 치료제로 FDA 공인 시판 중인 조직 플라즈미노젠 활성자는 혈전용해제로 뇌허혈을 유발하는 혈전을 녹여 산소 및 포도당의 공급을 유도하는 물질이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빨리 사용해야 하며, 혈전용해제라는 특성상 과량 사용하거나 자주 사용할 때는 혈관벽이 얇아져 결국 출혈성 뇌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이번에 조성물 특허를 받은 오리나무 더부살이 추출물은 뇌허혈에 의한 신경세포 손상을 저해하는 효과가 탁월할 뿐 아니라 인체에 무해해서 신경세포의 사멸에 의해 발생되는 뇌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이용할 수 있다.
실험용 생쥐(몽골리안 저빌) 60마리를 이용한 확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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